트로트의 민족 결승 투표

 

 

 

트로트의 민족 최종 우승자 결승전이 생방송으로 진행됐습니다! 김소연, 더블레스, 안성준, 김재롱 TOP4가 결승전을 치렀습니다.

 

트로트의 민족 결승전은 1차 신곡 미션, 2차 개인곡 미션 두 개의 라운드로 진행되며 실시간 국민 투표 500점, 온라인 투표 300점, 2차 개인곡 심사위원 점수 700점이 합산되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팀이 초대 우승팀이 됩니다.

 

1500점 만점 중 300점이 걸려있는 온라인 누적투표에선 김소연이 1위, 안성준이 2위, 더블레스가 3위, 그리고 김재롱이 4위를 차지했습니다.

 

먼저 출연한 김소연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작곡한 '그대로 멈춰라'를 불러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다음으로 등장한 안성준도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작곡한 마스크를 불렀습니다. 이 노래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국민들에게 힘을 주기 위한 노래라고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밝혔습니다.

또 '마스크'란 노래는 전 세계 시장 노린 야심작으로 빌보드 차트를 겨냥했다고 말해 웃음바다가 됐습니다.

 

더블레스는 추가열의 국악풍의 '품'이란 노래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날 개그맨 김재롱은 정통 트로트를 선보였습니다. 트로트의 민족 심사위원은 김재롱에 대해 "개그맨은 부업으로 하고 앞으로는 가수로 정진해야 한다"라고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과연 누가 1위를 차지하게 될까요?

 

결승 투표는 MBC 트로트의 민족 홈페이지, 트로트의 민족 앱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