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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말레이시아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

by ❛❜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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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말레이시아는 하루 확진자 수가 발병 이후 처음으로 3000 건을 넘어섰습니다말레이시아는 지금까지 138,200건 이상의 코로나19 누적 사례와 555명이 사망했습니다.

 

말레이시아 코로나 썸네일

 

말레이시아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공급에 대한 자국민들의 우려를 진정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필요할 경우 말레이시아인들을 위한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다른 백신 공급을 살펴보겠다며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 생산이 어려울 수 있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화이저가 공급망 원료 부족 때문에 코로나 백신 생산 목표를 대폭 축소할 수밖에 없었다고 보도해 부족 우려를 촉발했습니다. 이에 말레이시아 정부는 미국의 상황이 코로나 백신 공급에 영향을 받는지에 대한 우려와 공급 코로나 백신 공급망 물류의 30억링깃에 달하는 비용에 대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만약 공급망에 차질이 생길 경우, 정부가 말레이시아인들을 위한 충분한 공급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다른 방안을 찾아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지난 11 23일과 11 24일 각각 코백스(Covax Facility), 화이저와 말레이시아 인구의 20%를 수용할 수 있는 1280만개의 선량을 공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이르면 내년 1 640만 명의 말레이시아인들을 위한 첫 번째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우려되는 것은 백신이 개발되고 공급망이 생겨도 말레이시아의 현지 제약 유통업체들은 현재 영하 온도에서 보관되어야 하는 대량의 백신을 저장하거나 전달할 수 있는 용량이 매우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에 말레이시아 정부는 2021년 코로나 백신을 위해 30억 링깃을 할당했으며, 이 할당액은 말레이시아 인구의 70%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으로 백신을 접종하는 조달, 보관, 운송을 위한 것이며, 단지 화이저 백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밝히며 백신 공급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말레이시아 정부와 화이자가 맺은 협약에는 코로나 백신의 운송비용이 코로나 백신 가격보다 크며 코로나 백신의 최종 비용은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화이저가 코로나 백신을 말레이시아로 직접 배송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이는 확실치 않습니다. 화이저는 말레이시아 정부와 내년 1분기에 100만 개를 납품하기로 합의했고, 2분기 170만 개, 3분기 580만 개, 4분기 430만 개를 납품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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