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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강남역 지하상가 코로나 확진자로 인해 폐쇄

by ❛❜ 2021.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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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지하상가 환경미화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10일 밤 12시까지 강남역 지하도상가를 폐쇄한다고 합니다. 11일 월요일 출근시간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강남역 지하상가 폐쇄 조치는 9일 오후 5시부로 내려졌으며시민 비상 이동로를 제외한 상가 전 구역에 적용됩니다.

공단은 확진 사실을 확인한 즉시 안내방송과 전광판을 통해 현장에 이를 알렸으며 접촉자로 분류된 직원과 상인들에 대해서도 코로나19 검사를 안내 중이고 서울교통공사와 신분당선 주식회사에도 확진 사실을 알려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와 공단은 강남역 지하도상가 전 구역에 대해 전면적인 소독 및 방역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며특히 주요 이동통로와 출입구 등을 집중 소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다만 강남역 지하철 이용자 등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 비상통로는 열어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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