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화이자 백신 부작용으로 23명 사망

by ❛❜ 2021. 1. 16.
반응형

노르웨이 보건당국은 화이자 백신과 관련한 사망자가 현재까지 23명 보고됐다고 발표하면서 초고령자나 말기 환자에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목차

 

  1. 화이자 백신 접종한 23명 사망
  2. 중국의 화이자 백신 위험 경고

 


 

화이자 백신 접종한 23명 사망

 

노르웨이 의약청은 화이자 백신을 맞은 29명이 부작용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한 23명 중 13명은 부검을 실시했는데, 결과는 백신 접종 후 뒤따르는 일반적인 부작용이 사인일 가능성이 크다고 노르웨이 보건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일반적인 접종 후 증상은 일시적인 팔 통증, 피로, 두통, 발열 등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노르웨이 의약청은 “화이자 백신의 부작용은 열과 메스꺼움이었고, 이 부작용이 노환이 있는 일부 환자의 죽음으로 이어졌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노르웨이 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망자들은 미 제약사인 화이자 백신을 맞은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숨진 것으로 보고돼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 대부분이 요양원에 입원한 80세 이상 고령자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백신 접종의 경미한 부작용이 취약층에게는 치명적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고령층과 말기 환자는 백신이 지나치게 위험할 수 있으니 접종을 자제를 권고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화이자 백신 위험 경고

 

이에 중국 보건 전문가들은 미국 제약사인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 백신의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그 근거로 백신에 활용된 mRNA 기술의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화이자 백신의 부작용에 따른 노르웨이 사망 사건에 대해서 중국 전문가들은 사망 원인이 개인의 기저 질환에 따른 것인지, 백신에 따른 것인지 신중하게 평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설에서는 "미국과 영국 등 서구 주요국 언론이 노르웨이 백신 접종자 사망 사건은 보도하지 않고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부정적 소식은 대서특필하고 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에 적용된 mRNA 백신의 위험성은 감추고, 중국산 백신에는 부정적 이미지를 씌우려는 여론 몰이라는 것입니다.

 

일례로 "브라질에서 중국 제약사 시노백 백신 접종자가 사망했을 땐 대대적으로 보도하더니, 사망 원인이 백신과 무관하다는 조사 결과는 보도하지 않았다"라고 했습니다.

 

양잔추 중국 우한대바이러스연구소 교수는 "사망사고가 백신에 의한 것으로 입증된다면 mRNA 백신의 효과가 기대만큼 좋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은 접종 과정에서 독성 물질이 생성될 수 있어 백신의 안전성이 완전히 보장되기 어렵다. 반면 보다 성숙한 기술을 가진 중국의 비활성화 백신은 그렇지 않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기술인 mRNA 기반 백신보다는 오랫동안 활용돼 검증된 비활성화 기술 기반 중국 백신이 더 안전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화이자 백신 부작용 사망 썸네일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