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든 경기도민에게 재난지원금이 지급이 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아직은 확실치 않은데요. 경기도 의회가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했지만 경기도의 동의가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경기도 의회는 8일 2차 재난지원금을 설날 이전에 지급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협의한다고 합니다. 오는 11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의회가 마련한 지급방안을 발표할 예정이에요.
금액과 사용방식은 아직 논의 중이지만, 지난해 4월 지급된 1차 재난지원금처럼 1인당 10만원의 지역화폐를 발급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침으로 보여요.
지급 시기는 소비 진작 효과와 방역 상황을 고려해 설 명절 전인 2월 초에 한다고 합니다. 지급 수단은 경기지역화폐 카드와 함께 신용카드 등도 검토중이라고 해요.
경기도가 도의회에 보고한 내부 검토안을 보면 외국인을 포함, 경기도 전체 주민(작년 11월 기준 약 1399만명)에게 작년 1차와 마찬가지로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는 방안이 유력합니다. 필요한 예산은 홈페이지 운영이나 시·군 인건비 등을 포함해 1조4035억원이라고 합니다.
확인하셔서 경기도민 모두 재난지원금 지급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