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말일 수 있겠지만 코로나 감염은 인간의 행동이 주요 요인입니다. 개개인이 코로나 사태에 대해 대응하는 태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손 씻기, 마스크 착용과 같은 코로나 주의사항을 따릅니다. 하지만 다른 이들은 이러한 규범들을 따르지 않거나 무시합니다.
현재는 공공 장소가 폐쇄되거나 제한(예: 한 번에 몇 명이 실내에서 허용되는지와 같은)을 실천하고 있으며, 필수시설만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의사항에도 불구하고 실내에서 모여 식사, 음주, 종교행사, 축하, 친목 등으로 인해 코로나는 멈추지 않고 전염되고 있습니다. 특히 사람들이 가깝게 살거나 함께 일하는 장소(다세대 가구, 장기요양시설, 교도소, 일부 업종)도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더 많은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활동과 접촉을 증가시키면서 바이러스의 전염은 쉽게 다시 불붙었습니다. 코로나 3차 대유행이 오고있는 것일까요? 의료 전문가들은 지역사회가 신체적 거리 부여, 손 씻기, 마스크 착용, 증상 모니터링 등 부지런한 코로나 주의사항을 지속할 것을 촉구했지만 불행히도 이러한 감염 예방 노력의 재개와 실패의 결합으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다시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그들이 의사에게 가서 검사를 받고 그들의 사례를 데이터로 셀 수 있을 정도로 아플 때까지 최대 2주가 걸릴 수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 노출되고 나서 또 다른 사람이 병에 걸린다면 감염을 추적하는데 한달이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로나 규범을 완화시킬 때, 그 변화의 영향은 한 달 혹은 그 이상이 걸릴 것입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손을 씻고, 사회적 거리를 둔다면, 규제완화는 사람들이 안전 주의사항을 지속하지 않는 지역보다 바이러스의 전염에 훨씬 더 낮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코로나는 가을과 겨울에 더 감염되기 쉬운가?
올해 초 코로나가 유행할 때에 여름에는 바이러스가 전염되기 쉽지 않기 때문에 금방 코로나가 종식될 것이라 믿었었습니다. 불행하게도, 더운 여름 기간 동안 코로나 감염의 상당한 급증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보여졌습니다. 감기나 독감과 같은 다른 호흡기 질환들은 추운 달에 더 흔한데, 겨울이 다가오면서 실내활동이 늘고 사람들이 실내에 모인다면 이것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추가 전염의 위험성이 커집니다. 때문에 코로나 3차 대유행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왜 코로나 3차 대유행이 우려되는가?
올해 초에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가 처음 등장했을 때는 극히 적은 수의 감염자로 시작했기 때문에 확산하는 데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이제는 코로나는 이미 널리 분포되어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날씨가 추워지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실내에서 시간을 보냅니다.연말을 기념하는 사람들은 모이고, 여행하고, 친구나 가족을 방문할 것입니다.
또한, 지난 수개월 동안 코로나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은 후, 사람들은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에 지쳤습니다. 이 모든 것이 COVID-19 감염이 줄지 않는 이유입니다.
최선의 예방법은?
사회적, 물리적 거리두기, 손 씻기 및 마스크 착용과 같은 COVID-19 예방 조치를 계속 실천하고, 만약을 위해 가정에 2주치의 음식, 처방약, 공급품을 보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다가오는 겨울에 대비해서 독감 예방주사를 포함하여, 가정에 있는 모든 사람들, 특히 어린이들과 노약자가 최신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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